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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 공부

주식투자자 재무제표 쉽게 공부하기

by 버퓟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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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제표란?

각 회사의 재무제표가 궁금할 때는 전자공시에 들어가서 사업보고서를 보면 각 항목들이 나옵니다. 처음 재무상태표를 보면 숫자만 잔뜩 있기 때문에 정보를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알아보면 어렵지 않습니다. 저와 함께 공부해봅시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전자를 예로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전자공시 다트에 접속하여 삼성전자의 사업보고서를 열겠습니다.

사업보고서

재무제표를 훑어보면 크게 자산, 부채, 자본으로 항목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 또한 자산, 부채, 자본입니다. 재무제표가 중요한 이유는 회사의 재무 및 재산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현시점과 지난시점과의 변동내역 등을 구체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투자자의 입장에서 현재 투자하고 있는 회사의 실적이나 재무상태를 고려하여야하기 때문에 꾸준히 재무제표를 들여다 봐야 합니다.

상장회사의 경우 재무제표를 3개월마다 한번씩, 1년에 총 4회 보고를 해야합니다.

 

자산

지금부터 자산에 대해 알아봅시다. 먼저 자산이란 부채와 자본의 합을 얘기합니다. 사람을 기업이라 생각하면 은행에서 3억을 대출받아 산 5억원의 집과 본인의 현금 1억이 있을 경우 자산은 총 6억입니다. 하지만 부채 3억을 뺀 순자산인 자본은 3억입니다. 이런식으로 자산은 부채와 자본을 다 합친 것을 의미합니다. 자산에는 크게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이 있습니다. 유동자산이란 자산 중 1년 내에 현금화가 가능한 자산을 뜻하고 비유동자산이란 현금화하는 데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자산을 뜻합니다.

 

부채

부채는 쉽게 말해 빚입니다. 빚이라고 다 나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투자금으로 사용될 수도 있기에 다 나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부채의 종류에는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가 있는데 유동부채의 경우 1년 내로 갚아야하는 부채를 뜻하고 비유동부채의 경우 1년 이후에 갚아도 되는 부채를 뜻합니다.

 

정리

재무제표란 기업의 재산상태를 3개월마다 한번씩 변화된 재무상태를 제공합니다.

또한, 작년이나 전분기 실적을 같이 표현하여 기준 시점에 비해 회사의 재무상태 변화를 알려줍니다.

재무제표는 크게 자산, 부채, 자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산 = 부채 +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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